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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대 행동생태학 케이틀린 오코넬 로드웰 연구원은 코끼리가 지진파를 이용해 의사소통을 한다고 밝혔다고 ABC방송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큼지막한 발로 바닥을 치면 작은 지진파가 생겨서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전달되죠. 고체에 잘 전달되는 지진파의 특성 때문에 수 km 밖에 떨어진 동물들과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코끼리들은 동료들이 내주는 신호로 적이 오는지, 먹을 것이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코끼리의 넓적한 발은 지진파를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발에서 들어온 지진파는 바로 뇌로 전달된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드림테크27] 코끼리는 지진파로 의사소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