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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12.28

연말이 되니 출근도 하기싫고 싱숭생숭해요

연말이되고 한살 나이를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왜이렇게 우울하고 일이 손에 안잡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먹고 시간이 흐르는게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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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입니다.

    연말이면 항상 아쉬움도 남지만 공허함이 항상 있더라구요.

    크게 뭘한게 없는듯한 한해. 잘 돌아보세요. 온가족이 건강하게 한해를 보냈잖아요. 사소한것부터 의미를 부여해보세요. 의미없는 하루하루가 없어요.

    올한해도 더할나위없이 잘하셨을 거예요


  •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저도 그래요.. 아무래도 한해가 끝나다보니까

    후회도 밀려오고 아쉬움이 커서 그런가 봐요 ㅎㅎ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어릴 때는 나이 먹는 것이 좋았는데 어느 정도 나이 먹으니 나이 먹는 것이 싫고 시간 가는 것이 너무 빨라지네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도 연말이 되어서 출근하기 싫더라구요 회사 출근은 사람들에게 너무 힘든 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