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은행 등 금융권이 망하게되면 돈을 맡긴 분들은 예금자보호법으로 5천만원 이내에서만 돈을 돌려받을 수 있잖아요. 반대로 돈을 빌린 사람들은 돈을 안갚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은행이 망하면 은행에서 자신들이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명단을 은행채권들에게 넘어가서 빌린돈은 회수 한다고 합니다. 은행의 재정상태가 은행채권자에게 다 넘어간다고 합니다. 결국 돈은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