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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yrteudgjw3232d
Piyrteudgjw3232d21.05.21

길거리나 점포앞에 설치되어 있는 커피 자판기의 커피는 최하워급으로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데 사실일까요?

안녕 하세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길거리나 점포앞에 설치 되어 있는 커피자판기에 들어 있는 커피 찌꺼기로 아주 질이 나쁜것을 사용하니 가급적 음용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말이 사실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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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많이 과장된 부분이 있네요

    길거리 자판기의 경우 어떤 사람이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부지런한 사람은 보통 3일에 한 번이나 일주일에 한 번 세척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보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거고요

    자판기 세척을 안하면 표시가 바로 나는데요 나중에 사용하시게 되면 확인이 가능해요 세척을 안한 자판기는 커피에 기름 같은게 뜨거나 덩어리 진게 보이고 침전물이 생겨요

    그리고 자판기 커피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커피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리만 잘해주면 인체에 해가 되는 건 없어요


  • 안녕하세요, 차판기커피에대해서 질문해주셨는데요..

    점포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양심적인곳은 좋은제품쓸것이고 그렇지않은곳은 커피찌거기를 포함해서 쓰기도하겠지만, 커피찌꺼기가 들어간 커피차판기뜬 못봤네요. 보통 대용량으로 구매한 커피를 보충합니다. 안심하고드셔도됩니다


  • 커피 자체가 크게 질이 나쁜 걸 쓰지는 않고, 그냥 가루만 파는 싼 커피를 쓰는 걸로 압니다.

    다만, 크림이나 설탕(프림)같은 것들이 싸구려인데 이게 살도 많이 찌고 성분이 그다지 좋지 않아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를 가진 분들이나 성인병 우려군에는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질이 많이 좋아지긴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옛날 자판기 커피는 질이 확실히 떨어지기는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그래도 자판기 커피를 권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커피가 나오는 노즐, 물이 나오는 노즐 같은 것들에 찌꺼기가 쌓여서 더럽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나쁘다는 이유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길거리에 있는 커피 자판기라도 회전율이 빠르고 청소/관리가 잘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자판기에는 커피믹스 재료를 한번 채우면 꽤 오랜시간 사용하게되고 이때 습기등으로 인해 변질이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커피통이나 커피 추출구등 틈틈히 청소해 주지 않으면 대장균 같은 균이 번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씀 드리면 길거리 자판기를 이용하지말라는 건 커피의 원산지를 몰라서라기보다는 위생상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강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장기효 교수팀이 원두커피 2종, 커피믹스 7종, 자판기 커피 13종의 카페인, 당, 항산화 물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같은 양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자판기 커피의 카페인이나 당이 커피믹스나 원두커피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커피 1㎖에 포함된 카페인 함량은 자판기 커피 0.62㎎, 커피믹스 0.6㎎, 원두커피 0.43㎎ 순이었다. 자판기 커피의 당도도 11.4브릭스(당도 측정 단위)로 원두커피(0.9브릭스)는 물론이고 커피믹스(7.6브릭스)와 비교해도 높았다. 다만 1회 제공량만 놓고서 따졌을 때는 자판기 커피나 커피믹스에 비해서 양이 많은 원두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106㎎으로 월등히 높았다.

    한편, 노화를 막고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은 예상 외로 원두커피보다 자판기 커피와 커피믹스에서 훨씬 높았다. 자판기 커피와 커피믹스에서의 항산화 물질 함량은 원두커피보다 5배 이상 많았다. 연구팀은 커피 크림(또는 무지방 우유 함유 크림)의 영향에 따른 결과로 추측했다.

    자판기 커피는 영양 성분 표기가 없어서 이렇게 카페인과 당도가 높은 수준임에도 소비자가 알 방법이 없다.


  • 커피 자판기의 특성상

    커피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청결함 이나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커피 + 프림 + 설탕이 3가지가

    미리 다 혼합된 재료를 사용하고

    기본적으로 맥스☆ 을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곳의 자판기는

    그만큼 재료 보충도 자주 할테니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 보통 관리가 잘되어있는 지하철이나 점포내부, 건물앞, 공원 이런곳에 있는건 대부분 위생 점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날짜와 점검 결과를 표시하는 점검일지가 붙어있을 거에요 점검일지를 잘확인하고 최근에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또한 점검일지가 안붙어있는 자판기는 위생점검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으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 길거리에서 사용하는 커피자판기용 커피는 시중에서 파는 일반 커피믹스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길거리에 커피자판기가 있다 보니까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변질된 위험도 큽니다.

    요즘에는 편의점 같은 곳에서 커피를 사시고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낮지 않을 까요?

    커피품질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에 어머님 가게에서 자판기를 운영해 보아서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커피는 주로 도매시장에서 사오거나 또는 식자재를 대주는 분이 공급합니다. 저희는 메이커 제품중 대용량으로 도매시장에서 구매하여 채워 넣었습니다.

    물론 대용량 제품중 단가가 저렴한 편인 제품을 이용하게 되지요.

    자판기 커피의 문제점은 커피원료보다는 주로 유지관리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은근 귀찮은 일이거든요.

    내부에 커피, 설탕, 프림, 물통 들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주고, 공급라인도 까끗하게 관리해줘야 하고...

    보통 처음엔 잘하다가 점점 태만해져서 찌든때도 생기고 커피나 설탕등이 녹아서 달라붙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점점 관리가 소홀해지면 내부의 상황은 점점 안좋아지죠... 그럼 아무리 맛있고 비싼 커피를 넣어도 제맛이 안나게 됩니다...

    그나마 매장안이나 밖에 있는건 어느정도 유지관리를 하게 되지만... 길가다 있는 자판기는 보통 관리하시는 분이 주기적으로 와서 내용물들만 채워넣지...세척은 ....ㅎㅎ

    외부가 지저분한 자판기라면.. 내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암튼 일부 비양심적인 분들 빼놓고는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정도의 저질 커피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커피맛이 없으면 사람들이 안사먹게 되고... 장사도ㅠ안되겠죠? ^^


  • 사실이 아닙니다.

    커피자판기 몇대 운영해본 경험이있는데,

    쉽게말하면 먹는 커피에 대해서는 문제가없습니다. 보통 타서 드시는 맥심같은 스틱커피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제품으로 제공해드리는 자판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안되는 자판기의 경우 음료가 나오는 관에 대한 청소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부분에 관한 위생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 제품은 평소드시는 믹스커피라고 말씀드릴수 있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

    자판기는 관리하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 자판기는 안좋을수밖에 없죠

    꼭 커피 재료로 나빠진다고 보기는 힘들어요 간혹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서 싼 재료를 선호하시는분이 있긴한데 싸도 좋은 재료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재료부분으로 나쁘다 판별은 힘들거 같아요

    또한 자판기의경우 위생교육과 영업신고를 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신고 안하고 사용하시는분들이 더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