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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0

아이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소에는 안 그런데 밤에 자기 전만 되면 이런 저런 걱정을 한도 끝도 없이 얘기합니다.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떻게 하냐는둥,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하냐는둥.

이런 아이의 불안을 없앨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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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blue-check
    이승호 놀이심리상담사23.08.21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소통과 이해가 핵심입니다. 아이의 걱정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세요. 아이는 괜찮다. 안전하다는 부모의 말을 듣고 싶어서 말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그들이 불안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켜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면서 서서히 불안을 없애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어나지 않는것에 대해서 안심을 시켜주시는것이 좋으며

    이러한것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괜찮다는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줄수있는것은 보여주시면서 안정을 심어주면

    점차 괜찮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이 많은 아이에게는 이러한일들이 일어나지않는다고 안정으 주시는것이 좋으며

    이러한 불안감을 털어내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걱정인형을 만들어 아이의 걱정을 인형에게 털어주도록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이 심한 경우는 학교나 영상매체 등을 경험하게 되면서

    보고 들은 것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아이 눈높이로 일어날 확률이 적은 일들에

    대하여 설명해주시는 것이 아이 불안감을 낮출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의 증상은 불안장애 중 범불안장애 증상에 해당 됩니다. 잠을 푹 자게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반드시 추천합니다. 불안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 시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하는 걱정 중에서

    90% 이상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것

    자체를 무조건 알려주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대부분이기 떄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안심시켜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성격이 생각 많은 아이인거 같네요.

    뉴스에서도 전쟁이야기, 아파트 무너진이야기, 살인사건 등 너무 걱정거리가 많아 무섭긴해요.

    그렇다고 걱정하면 해결될일 아니구요.

    아이가 그런 생각 안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종식이 아닌 휴전상태라 전쟁은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 생각하는것은 정신건강에 해롭죠.

    아아가 스스로 본인을 지키고

    부모님도 아이를 지키고

    군대가 우리를 지키는것이지요.

    우리나라 군사력도 좋으니 생각하지 말고 지내라구요.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이다고 말해주셔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걱정이 많은 것은 기질적인 이유에서 그럴 있으며 차츰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주위에 도로나 놀이터에서나 어디든 위험요인은 있게 마련이에요. 그러나 위험을 모두 차단하는건 힘들다는 사실을 아이에게도 설명해 주시는게 좋아요. 아이들에게 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위험요인에서 차단하려고 할수록 아이들의 대처능력이 떨어질수도 있어요.

    평소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작고 쉬운 도전과제부터 제시해 주시고 차근차근 성공을 경험하게 하는게 좋아요. 아이가 적절한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나서 작은 성공과 변화를 보일때 아낌없이 칭찬하고 인정해 주는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않으며 안전하다는 것을 자꾸 이야기 해주세요..




    범 불안장애



    걱정과 근심으로 학업이나 일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쉽게 피로해지거나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범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불안장애는 이유 없이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의 정도가 지나쳐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유발하는 정신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공포증 등이 있는데, 이중 범불안장애는 평생 유병률이 전체 인구의 5% 정도로 높은 편이다.


    범불안장애는 일상생활 중의 사소한 일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걱정을 하는 상태를 말한다. 물론 정상 범주의 불안은 위험한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경고 신호로,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정서적 반응이다. 하지만 불안과 걱정이 지나쳐서 일상생활 중에 여러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삶의 질이 대폭 떨어지게 된다면 범불안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뚜렷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생물학적인 관점에서는 뇌의 신경전달 체계의 기능 이상, 특히 대뇌에 있는 GABA,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신경전달 체계의 이상으로 범불안장애가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이외에 정신분석학적으로는 불안을 해결되지 않은 무의식적 갈등의 발현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또한 인지행동적인 관점에서는 부정적인 사건에 대한 과도한 집착, 정보처리 과정의 왜곡 등을 범불안장애의 원인으로 본다.


    범불안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비약물적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약물치료에는 보통 항우울제(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등)가 사용된다.

    또한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단기간 사용할 수도 있다.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약물 남용 및 부작용을 예방하고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약물치료와 함께 다양한 심리 치료, 인지 행동 치료, 이완 기법 등의 비약물적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호경 교수

    [빅데이터뉴스] 에서 발췌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평소에 활동 중에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환경이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불안한 심리를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아이의 불안증을 없애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