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 정부의 규제완화와 거래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들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하락이나 특례보금자리론 드에 힘입어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소화되었고, 매매 수급지수가 소폭상승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올해까지는 적어도 세차레나 스몰스텝이 예상되고, 우리나라도 3.75%정도로 인상이 예상됩니다.이러한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결코 매수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아직도 거래량이 적고, 경매참가 숫자만 많을뿐 낙찰률 등의 데이터는 상승회복을 점치기에는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아마도 올해까지는 연착륙으로 하락세가 더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며칠전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 절반이상이 내년도가 되어서야 주택시장이 회복신호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