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매일 수학 학습지 2장 풀게 하는게 어려운 일 인가요??
아이가 10살이고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하루에 수학 학습지 2장을 풀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너무 싫어하고 문제를 풀면서 모르겠다며 울기도 하는데 제 방식이 틀렸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0세 아이에게 매일 수학 문제집 2장을 풀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와 의논을 하고 아이의 학습 속도에 맞춰서 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라서 10살 아이가 수학 학습지를 풀며 힘들어하고 울기까지 한다면, 현재 방식이 아이에게 과도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선 양보다 질이 중요하며, 아이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하루 2장이라는 목표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앉히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지도록 동기를 자극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10살 인데 엉덩이를 붙이고 학습하는 것을 힘들어 하고 우는 이유는
현재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음이 커서 입니다.
즉, 하고 싶지 않은 학습을 억지로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그 학습 시간을 싫어하고 우는 것이며
그리고 아이는 문제를 이해하는 인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욱이 그 학습 시간이 답답하고 고통의 시간을
보낸 것 마냥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학습을 왜 해야만 하는지 학습적 동기를 알려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문제적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이해하고 습득할 때 까지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또한 무작정 학습을 하는 시간을 길게 가지기 보담도 40분 동안 학습을 하고 10분간 휴식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살 아이에게 매일 학습지를 2장 풀게 하는 것은 집중력과 흥미 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양보다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서, 어렵거나 울 정도라면 양을 줄이거나 게임과 그림, 스토리와 연계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한다면... 짧고 성공 경험을 쌓는 방식으로 조정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살이라면 학습 의욕보다 정서적 반응이 더 큰 시기라, 매일 학습지 2장은 아이에게는 공부보다 압박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목표는 양보다 학습태도형성이 중요하므로 문제수를 줄이거나 난이도를 조절해 성공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