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역사는 고증이 상당히 진척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고대사의 경우 그 당시의 사서가 없고, 고려시대 편찬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가 연원이 있는 사서입니다. 또한 중국사서에 등장하는 삼국과 관련된 기사 등이 문헌적 사료로 활용되었습니다. 더불어 삼국시대와 관련된 역사적 유물이 있습니다. 여라 무덤과 부장품, 산성, 각종 비석 등으로 고증을 해왔습니다. 문헌사료는 주로 고대사 전공 학자들이 연구를 해왔고 여러 유물의 경우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자들이 발굴과 연구를 해왔지요. 또한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관련 전공학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