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발열여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사람 같은 경우는 체온계로 체온을 확인하곤 하는데 가정에서 강아지가 열이 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열이 나는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정석적으로 체온을 확인하려면 체온계를 학문에 찔러 넣어서 학문이 벽에 체온계의 센서가 닿도록 하는 방식으로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보통 강아지의 체온은 38.5도에서 39.5° 정도여서 사람보다 체온이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으로 강아지의 체온을 임의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옳지 못한 방법입니다.
고열의 증상인 경우 사실 비특이적 부분이 많습니다.
빈호흡, 식욕부진 기력부진 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용 체온계를 이용해서 강아지의 발열을 캐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강아지용 체온계를 구비하셔서
체온계의 팁 (끝 부분) 부분에 바세린이나, 크림을 발라서 강아지의 항문에 넣어줍니다.
항문의 위쪽 벽에 닿도록 체온계를 넣어주시고 체온을 재면 됩니다.
평균적인 정상체온 범위는 39.2도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의 체온이 이것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발열, 고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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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열흘 나는지 안 나는지를 체온계로 알 수 있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온계를 항문에 넣었어 체온 측정을 하면 됩니다 체온계가 없어도 강아지에 귀를 만져 보거나 몸을 만져 보면은 평상시보다 더 뜨거워 지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사료를 잘 먹지 않거나 계속 누워 있기를 더 많이 누워 있다면 강아지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체온계로 측정하시면 됩니다. 체온계를 강아지 항문에 넣은 뒤 살짝 위쪽으로 들어 올려 측정합니다. 강아지의 정상체온은 38~39도이며, 40도 이상은 고열단계입니다. 만일 체온계가 없을 경우 귀를 만져보아 평소보다 뜨겁다면 열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되면 그에 따라 열이 발생되는데요, 감염된 바이러스나 균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이 날 경우 식욕이 감소되고, 무기력해집니다. 자꾸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평소에 귀바퀴 안쪽으로 손바닥을 대어 정상 체온에 대한 감각을 보호자분이 느끼시는걸 반복하면 강아지가 체온이 높을때 알아차리는게 실제 가장 유효합니다.
사람에서 적용하는 귀 체온계는 개에서 너무 부정확해서 동물병원에서조차 사용하지 않고 직장 체온을 측정하는데 집에서 하기에는 위험성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열이났을때 증상은 강아지들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헥헥거리거나, 떨거나, 기력이 없고, 구토나 설사를 할 수 있고, 식욕이 감소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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