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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후루티157
굉장한후루티15724.04.22

미세혈관 협심증은 진단을 어떻게 할수있나요?

나이
29
성별
남성

미세혈관 협심증은 무슨검사를 해야 진단되나요?

다른협심증과 같이 관상동맥 조영술로 발견할수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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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은 조금 애매한 질병군입니다

    일반적인 협심증과는 다르니까요

    관상동맥 조영술로는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심장 MRI를 사용해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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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혈류가 감소함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보통 심장의 큰 혈관에는 이상이 없지만 심장 근육 내의 미세혈관들이 충분한 혈류를 유지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은 충분히 이완하지 못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은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미세혈관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이 질환의 증상은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이 주로 나타나지만, 때로는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가슴이 불편하거나 호흡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의 치료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약물 요법과 함께 심장 혈관 확장제, 심장 대사 기능 개선제, 고지혈증 약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제를 함께 복용하기도 합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저지방, 저염 식습관을 유지하고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목은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추천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세혈관 협심증, 또는 미세혈관성 협심증은 큰 관상동맥이 아닌 심장의 미세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협심증입니다. 이 상태는 일반적인 협심증과 유사한 가슴 통증을 유발하지만, 관상동맥 조영술에서는 큰 관상동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혈관 협심증의 진단에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검사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 검사: 특히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는 조건 하에서 심전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실시합니다. 이는 심장의 미세혈관 기능 장애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심장 초음파(에코): 이 검사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며, 운동 후의 심장 기능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3. 관상동맥 유도 내피 기능 검사: 이는 미세혈관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특정 약물을 이용하여 관상동맥에 스트레스를 주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미세혈관의 반응을 평가하여 협심증의 원인을 밝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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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가장 작은 분지인 미세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인 관상동맥 조영술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세혈관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1. 관상동맥 내압 측정(Coronary Flow Reserve, CFR): 특수 카테터를 이용하여 관상동맥 내부 압력을 측정함으로써 미세혈관 기능을 평가합니다.

    2. 심근 관류 스캔(Myocardial Perfusion Scan): 방사성 동위원소를 주사하여 심장 근육으로의 혈류를 영상화함으로써 미세혈관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3. 유발 검사(Provocative Test): 아세틸콜린이나 에르고노빈과 같은 약물을 투여하여 미세혈관 연축을 유발함으로써 진단합니다.

    따라서, 미세혈관 협심증은 일반적인 관상동맥 조영술로는 진단이 어려우며, 추가적인 특수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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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면 상덤 없이 댓글 작성은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임상 증상과 심전도( ST , T 파의 변화를 관찰) , 심장초음파 등의 비침습적 검사를 시행해 보고

    미세혈관 협심증이 의심이 된다

    운동부하검사를 통해 심근 허혈 증상을 확인하거나

    관상동맥 조영술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건 심장 내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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