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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cosmos22.05.03

뇌영양제 두 성분의 차이는 무엇이고 같이 먹을 수 있나요?

나이
4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콜린알포세레이트와 포스파티딜콜린의 차이점 알고 싶어요

치매 예방 기억력 감퇴에 좋은 뇌영양제 중에 두 성분의 차이는 무엇이고 같이 먹을 수 있나요?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구분하는 기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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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같이 드셔도 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기능 개선제로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혈관뇌장벽*을 통과하여 뇌 내로 유입되어 콜린과 인산글리세릴탈수소효소란 물질로 분리된다. 콜린은 기억과 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의 앞 단계의 물질로, 뇌기능 장애 환자에서 부족한 아세틸콜린을 보충한다. 아세틸콜린은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또한, 인산글리세릴탈수소효소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인지질†로 대사되어 손상된 신경세포 기능을 정상화시킨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나 치매 환자는 콜린뿐만 아니라 아세틸콜린 자체가 정상인에 비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증가시켜 환자의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포스타티딜세린
    가장 대표적인 인지질로, 디글리세리드에 인산콜린이 결합한 것.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동물조직에서는 지질의 약 1/2을 차지한다. 생체막 지질의 주요한 구성 성분이다. 콜린의 효율적인 공급원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각종 효소의 활성에 필요하다. 대두의 레시틴은 보통의 레시틴과는 달리, 2개의 지방산과 리놀레산으로 이루어지는 성분을 포함하므로, 지질대사 개선효과가 있다. 물과는 안정한 유탁액을 만들어 유화성이 강하기 때문에, 난황(대두)의 레시틴의 식품가공, 의료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레시틴이라고도 한다.

    출처 : 약학사전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기능 개선제입니다.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고,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세포막의 주요 구성 성분인 인지질의 하나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은 우리몸의 세포막의 60%정도를 구성하며 쓸개즙의 구성 성분 중 하나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으로부터 아세틸콜린이라는 화학물질을 만드는데, 이 아세틸콜린은 말초신경계와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뇌건강과 간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가지는 같이 복용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치매예방 효과는 논란이 많아 지금 퇴출진행중이고요

    신경전달물질의 원료로서, 뇌의 신경전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 약으로

    성분 별 약효

    Choline Alfoscerate : 정신/행동장애 > 뇌기능 개선제 (치매 치료 포함) > ACh 전달 촉진제

    효능

    -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
    ☆국내임상시험결과 추가제출

    용법

    [허가사항변경(2010년 재평가) 의약품관리과-7389호, 2011.12.29]

    (캡슐제)(산제)
    콜린알포세레이트로서 1회 400 mg을 1일 2~3회 경구투여한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포스파티딜콜린은 글리세린 인산을 함유하는 인지질의 하나로 생체막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뇌의 신경전달물질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물질이 줄어들게 되면 기억력이 감소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경우 아세틸콜린처럼 신경전달물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고, 포스파티딜콜린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뇌기능 개선을 위해서라면 일반적으로 전문의약품인 콜린알포세레이트가 근거수준이 가장 높고, 영양제로는 포스파티딜콜린/은행잎추출물/비타민B정도 있습니다.

    4. 전문약은 일반적으로 일반약보다 효과가 좋으나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높아서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보다는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효과가 더 검증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의 경우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아 해외에서만 유통되고 있는 반면,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전문의약품으로 허가가 나 있어 치매예방목적으로 처방되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를 보호하는 생체막의 주성분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은 줄 수 있으나 치료효능효과 명시는 불가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치료에 효능효곽 있어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치매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기에 의사와 상의후 처방받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에 사용되는 물질인 콜린으로 대사 후 흡수되어 뇌에 콜린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포스파티딜콜린 역시 콜린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뇌세포의 세포막을 이루는 성분으로 직접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두가지 약 모두 드셔도 상관없으나 국내에서 드시려면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식약처에서 효능을 인정받아 전문약으로 채택된 후 여러 제약회사에서 생산중이며 포스파티딜콜린은 주사제 한종류만 현재 전문약으로 인정받아 흔하게 쓰이는 약은 아니며, 해외수입용 영양제로 구매시 함량이나 인증에 있어 국내와 다른 기준을 사용하므로 효능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경우에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서 복용을 하는 것이고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영양제로 복용을 하는데

    콜린알포세레이트의 경우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보험급여가 되는 제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