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계속 나서 미치겠을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강박증이 있긴 한데

요즘 생각이 너무 나서 미치겠어요

어떤 종류의 생각이냐면

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적고 안 일어났는데

일어난 것만 같아서 대처를 해야할 것 같아요

아닌 걸 아는데도 맞는 것만 같고...

생각이 안 멈춰요

약 먹는데도 안 나아지고요 이런 생각 하느라 하루가 다 가요 ㅜㅜ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질문자님과 비슷한 성향이라서 매번 피곤함을 느끼는거같아요.

    일명 사서고생하는 스타일인거죠.

    성향인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다른 좋은생각들을 많이 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 미리 사서 걱정하고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는 거 같습니다. 일어날 가능성을 확실성으로 받아들이는 게 문제이며 맞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감정과 신체는 일어나고 있다고 받아들이면서 생각이 지속적으로 나는 거 같습니다. 약 먹으면 조금 나아지는 것이지 100을 0으로 바꾸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 거 같으면 바로 지금 생각을 인식하고 다른 생각하는 게 좋은데 예를들어 강박이 오면 내 몸 건강해져라 생각을 10번 이상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강박 생각이 나면 바로 휴대폰 유튜브 등 좋은 동영상 보면 잊어지기도 합니다.

  •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일어날 것 같아 대처해야 할 것 같은 마음 뭔지 알 것 같네요. 불안감도 심하실 것 같습니다. 몇가지 도움될 만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1.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리해보기

    (적어서 눈에 보이면 더 좋습니다)

    • 일어날 것 같은 그 상황이 뭔지

    • 지금 그 상황이 일어났는지

    • 그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 일이 일어났을 때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는지

    • 만약 있다면 그 수치가 어느정도인지, 대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 대처할 수 있다면 그것을 위해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지금 상황과 분리해서 정리해보면 불안감이 가실 겁니다. 이게 실제로 적어보고 정리해보면 효과가 있습니다.

    2. 명상, 숨 깊게 쉬기(호흡법)

    - 현재 상황을 환기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특히 호흡법 같은 경우 신체적으로 산소를 돌게 해서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일시적으로 찾게 해줍니다.

    3. 두 팔을 교차해 어깨를 감싸고 토닥이기(반복)

    - 나비포옹법인데 스스로를 안아주는 자세로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옹법입니다. 머리를 비운다는 생각으로 그냥 토닥이다 보면 조금 진정될 겁니다.

  •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면 많이 힘들겠네요

    약으로 해결보다는 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고나면

    피곤해서 그런 잡생각들이 없어지니 한번 해보세요

  • 저도 한때 어떤 일에 집요하고 신경을 많이 쓴 적이 있었는데요. 관심사를 다르게 돌리고 긍정적 마인드로 살다보니 괜찮아 진거 같아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우리가 행복할 요소들이 주위에 많아져야 합니다. 내가

    관심 있는 주제를 연구하고 조사하며 재미를 느끼고 이러다보니 원래 있던 강박 증상들도 점차 사라졌어요. 작성자님께서도 나를 향해 괜찮아, 힘내자 긍정적인 말 한마디를 습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