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늘코믹한낙타
회사 생활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원래 다 이런가요
구채적으로 상황을 다 설명해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느꼈을 때 신입사원인 저에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많은 것을 바라는 느낌이에요 이럴 땐 어떻게해야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마 그건 우리나라 어느 조직에 들어가도 다 그럴 겁니다.
남자들은 처음 군대에 들어가보면 몸으로 깨닫게 되죠.
갓 들어온 쫄다구 주제에 어딜 건방지게 나서려 하느냐 하는 식으로 고참들의 업무에 함부로 손도 대지 못하게 하다가, 어느 순간에 가면 아직도 일하나 제대로 파악 못했느냐고 구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인생 살이란 것 자체가 아무도 길을 알려 주지는 않으면서 바로 걸으라 다그치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출근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한국 회사들이 그런 면이 있습니다
열에 아홉은 그렇고 잘 가르쳐 주는 곳은 정말 밥에 뉘처럼 한 군데 있을 정도예요
확률상 제대로 가르쳐 주는 곳은 만나기 어렵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 글쓴님께선 상황을 직시하시고 빨리 업무에 적응하시도록 노력해야 하십니다
안 그러면 어느 순간부터 글쓴님이 느리고 적응 못하는 부적응자로 찍힙니다
사실 회사의 문제인데 회사는 시인하지 않을 거고 정상인 데려다가 부적응자로 낙인 찍는 곳도 회사거든요
말할 때 두번 말하게 하지 않도록 잘 기억하시고, 실수했을 때는 감추지 마시고 사수한테 말해서 꼭 도움받고, 똑같은 실수 안 하도록 노력하시고, 동료든지 사수든지 읍소할 대상 하나쯤은 만들어서 고된 사회생활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처음 취업했을 때 생각하면..아찔하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할 줄 아는게 없다보니
속도도 느리고 실수도 하고 .. 혼나기도 하고
여기저기 눈치보구 막내 생활 참 힘들죠 !
질문자님이 자세하게는 말 안하셨지만 많이 힘드신 상황이신거같아요 ㅠㅠ
일단 뭐 다 하고 계실거같긴한데 사수분이 뭐 알려주시면
무조건 노트에 필기하시구 진짜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야해요 좀 설명이 부족했다 느껴지면 질문 꼭 하셔야돼요
안그러면 그 때 알려주지 않았냐~ 왜 또 물어보냐~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좀 무서워서 못 물어보겠어도 무조건 질문 하시구요 물어보기 전에 필기한거 꼭 보고 집에서 복습하구 만약 필기한거에 안나온 모르는거 생기면 꼭 질문하구!
그리고 아마 대부분이 신입한테는 큰 기대 없어요
그래서 너무 부담 안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젤 중요한건 일 잘하고 잘 알려주시는 사수 만나시는거라서 .. 첫 직장이라고 억지로 오래 다닐 필요 없거든요
좀 힘들더라도 일을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인지
똑똑하게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
네....늘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부모님께 손을 빌릴 때에는 누구보다 쉬운 삶을 살아가는 게 당연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에서는 다릅니다 나 스스로 해야하는 마인드를 가지다 보니 누구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나 스스로를 다독여가며 나아가야 하는 방식이라 힘들 수 있습니다
사회는 학교랑 다르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모르면 물어보라고 하고 또 알려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다르죠
선배들, 상사들 모두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모르면 물어보는게 당연하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욕먹고 너무 많이 알아도 많이 안다고 욕먹는게 바로 사회입니다
눈치로 알아먹어야 하고 눈치로 끼고 빠져야 합니다
신입이라고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고 눈치로 살아 남는 법을 잘 터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것저것 부딪혀보면서 배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배우거나 혼나면서 배우는 사회생활팁도 분명히 있을 거에요
주변 동기분들에게 모르는 건 자주 물어보시고 에이스 분이 어떤 식으로 일하시는지 따라해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당!
일단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에요.
친절하게 가르쳐 주기 보다는 알아서 배우는 것도 많기에
그런 것에서 살아남고자 노력하면
알게 모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님에게 위로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신입사원일때는 모르면 메모하며 배우는게 제일 좋고, 이해가 안되거나 잘 안될때도 계속 물어보며 일을 익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낯선 업무라 님은 힘들겠지만,기존 직원들은 계속 해왔던 업무라 묻지 않으면 해결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자꾸 새로운 일을 맡길거예요.
그냥 재차 물어보세요.
님도 반복해서 일처리를 하다보면 별거 아니게 느껴져 잘하실거예요.
스트레스 넘 받지마시고 건강,스트레스 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사회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저는 회사가 아닌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다 알려주지않고 뭔가를 바라는 듯한 느낌 무슨 말인지 완전 이해가요...
회사의 선임께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았고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등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새롭게 배워나가서 오래 일 다니고싶다는 걸 보여주는 건 어떨까여??
저는 없는 용기 끌어와서 그런식으로 말씀드리니까 요새는 직접 안 물어봐도 먼저 알려주시고 그럽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마음 너무 공감되고 매일 병원가기 꺼려졌는데 요샌 천천히 적응하면서 잘 다니고있습니다!!
질문자님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고 한번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용ㅎㅎ💪🏻 빳튕~~
제가생각할땐 일을 빨리 배워야 한다, 눈치가 빨라야 한다 그런것이 기본으로 있기때문에
신입사원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질문자님이 그렇게 느껴지신게 아닐까싶습니다.
어차피 바뀔거라면 빨리 그만둬라, 이런마인드를 가진 사수들도 있을테고,
진심으로 환영하여 제대로 일을 가르쳐줘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있는 사수도 있겠죠.
요즘의 회사문화도 각자도생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일을 배우기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야생에서 살아남는 자만이 보이지 않는 텃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