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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그늘나비112
정직한그늘나비11220.05.10

구충제는 얼마 만에 한번씩 복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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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5.11

    구충제의 주 성분 알벤다졸이 기생충이 있는 위, 장에 지나가게 되면 기생충이 알벤다졸을 흡수하게 되는데,이때 기생충 세포와 결합을 하여 영양섭취를 못하도록 만들어 굶어 죽이는 것입니다.이 알벤다졸은 거의 모든 기생충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구충제는 부작용없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구충제 복용 시기

    1년마다 복용할 수도 있고 반년 마다 복용할 수 있습니다.기생충에 대한 염려가 너무 크다면 2~3개월 마다 복용하실 수도 있습니다.구충제를 먹을 때는 온가족이 다함께 같이 드셔야합니다.한 번 복용 후 일주일 뒤 추가로 한번 더 복용합니다.첫번째 알을 복용할 경우 십이지장이나 장내에 있는 요충, 회충은 박멸이 가능하지만,항문 근처에 낳은 로 존재하는 기생충들까지는 박멸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따라서 일주일 뒤 약을 복용하면 알에서 다 나온 요충들까지 다 박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구충제 복용 시기

    과거에는 1년에 두 번 구충제를 복용해야 했는데요. ‘1년에 두 번 구충제 복용’은 과거 국민의 40% 이상이 장내에 기생충 감염을 가지고 있던 시절의 슬로건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생활환경과 위생수준이 많이 달라져 기생충에 감염될 상황이 거의 사라진 지금은 1년에 두 번씩 구충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기농 채소 및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늘어 기생충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기에 기생충 감염이 의심될 때는 의사나 전문가의 진료 후 필요한 약을 복용하면 된다.

    고래회충증과 스파르가눔증의 경우 수술적인 병소 제거가 필수이며, 개회충증의 경우 약제 용량과 복용 기간 및 횟수 등을 정밀하게 결정하기 위해 전문의의 자문이 꼭 필요하고 그 외에 톡소포자충증이나 가시아메바증 또한 주의사항과 부작용으로 반드시 의료진의 보호 하에 투약해야 합니다.

    출처 : http://news.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317106442


  • 구충제는 기생충 중 장관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구제하는 약제로 기생충의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약이 다르다. 과거 위생수준이 좋지 않고 채소나 농사의 거름으로 분뇨를 쓸 때에는 매해 복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근래에는 위생수준이 높아져 실질적 감염률은 낮은 편이나 유기농 채소류의 소비가 늘며 감염률이 다소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며 1년에 한 두 번의 복용으로 기생충의 해악을 막을 수 있기에 먹는 것이 권장된다.


  • 보통은 1년에 1회 정도를 권장하지만 의무적인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생선회나 육회화 같은 날것, 유기농 야채 등을 많이 먹는 편이라면 자주 먹는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구충제는 예방접종과 같이 면역력을 높여 질환을 예방하는 약이 아니라 현재 있는 기생충을 죽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식습관에 따라 복약 시기가 각각 달라진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