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날벌레들도 사람처럼 더위를 느낍니다.
하지만 사람과 다른 점은, 몸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온이 높아지면 활동량이 줄어들거나 시원한 곳을 찾아 이동하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날벌레들은 외부 기온에 따라 체온이 크게 변합니다. 더운 환경에서는 체온이 과도하게 올라가 생리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시원한 곳을 찾아 체온을 낮추려고 하죠.
또 더운 날씨에는 몸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되어 탈수가 될 수 있어 시원하고 습기가 많은 곳을 찾아 몸속 수분을 유지하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