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직장인 8년차인데, 최근 부서를 옮겨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현재 건설업에 있는데,
7년차 까지는 현장 사이트 기술자 / 본사 현장 기술지원 업무를 했습니다.
근데 2주 전부터는 영업 해보는건 어떻냐고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여태했던 현장 site 업무가 아니다 보니
업무가 참 미숙합니다.
그래서 야근도 하고 새벽 1~2시까지 거의 매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 팀의 구성은
영업 위원 (고위직) 10여명이 있고
팀장과 저 이렇게 있습니다.
사실 이 부서에서 저는 영업위원들과 영업팀장이 수주활동을 다닐 수 있게
판을 깔아주는 업무로, 영업을 뛰지는 않고
신규 수주 발굴과 해당 건에 대한 영업 활동 전략 기획 업무 등을 하는 건데요.
확실히 현장 일이 아니다보니, 생소한 용어들과 케이스로 인해
가끔 실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그 실수가 나오면 예민한 케이스인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실수를 바로 잡으려합니다.
힘드네요.
영업팀장은 이제 영업팀이 된 저를 두고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실수가 나올 때 마다
"저 사람이 내가 실수 나올 때 마다 나와 회사를 더 걱정하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라는 것이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인데
어째서 영업을 한번도 안해본 절 추천해서 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지만요..
분명 그 사람도 익숙치않은 업무라 힘들테지만 잘해보자고 하셔서 영입된거긴한데,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마인드로 업무에 임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시간이 약이긴한데.. 그 시간이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