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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11.06

저녁을 배달음식만 시키는 와이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에서 같이 먹는 거는 저녁, 그리고 주말에만 먹는데요~

저녁하고 주말에 매번 배달음식을 시킵니다. 와이프가~

어쩌다가 한 두번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건강도 건강이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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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무력감에 빠지면,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거든요.. 집안일에 관심을 갖도록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서로 요리하는 즐거움을 한번 가져보세요. 함께 요리하자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생활비 관리를 누가 하고 있느냐가 관건인데요.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부간의 솔직한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내분께 솔직하게 지금의 감정과 상황을 이유를 들어가며 말씀드려보세요.

    제가봐도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주말에만 함께먹는저녁이라 집밥을 드시고싶겠지만 평일늘집밥만 먹다가 신랑오면 주말에 같이 시켜먹고싶어 참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뭐라고 한들기분만 나빠할겁니다. 웃으면서 한번 살짝말흘리는정도는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계산기도라지465입니다.

    배달음식으로 건강이 걱정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 남편분이 직접 저녁음식을 만들어서 드셔보세요.음식하는 남자분들 많아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배달 음식이 정말로 사실 건강에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배달 음식 많이 먹어서 안 좋아진 사례들을 이야기해 주시는게 어떨까요 영상들도 좋고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단호하게 배달음식은 주 몇회 정하시고 같이 요리하시면서 준비하세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우선 요즘은 많이 배달을 이용해서 먹는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집만 유별나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배우자분이 맞벌이인지 여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집밥을 원하는 사람이 음식을 하려는 의지를 가지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물가가 워낙에 올라서 집밥은 무조건적으로 절약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장보고 음식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큰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통장 잔고를 보여주고 지출 내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돈에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그럴수도있거든요 그리고 집안 살림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도 조율하시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맞벌이를 하시는건가요? 저희집도 맞벌이를 하다보니, 와이프가 저녁박을 하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긴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보고 하라는데 저는 요리를 잘못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시켜먹든 해주던 그냥 감사하게만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질문자님도 배달음식을 줄이실려면 요리를 와이프분과 같이 하시면서

    요리로 옮겨갈수 있도록 하시는 수밖에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듬직한때까치11입니다.

    배달비용 무시 못하죠~

    그냥 배달 음식이 먹고 싶은날도 있겠지만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음식 생각이 더 많이납니다.

    식사 시간을 조금 더 당기거나 배달 시키기 앞전 끼니 시간에 더 든든히 한다면 배달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혹은 남편분께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먼저 제안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티비에 나왔던 맛있어 보이는 음식 레시피를 공유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라면 한사람의 아내 입장으로 볼 때

    남편이 레시피까지 보내주며 저녁은 이거 먹을까? 하면 기분 좋게 요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같이 만들 수도 있고요.



  • 안녕하세요. 전천후해피맨입니다.

    아내 분이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분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남편 분의 애정어린 설득도 좋겠지만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설득력이 높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