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와이프가 요리를 잘 하지 못해서 저녁에 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배달을 하거나 와이프가 어쩌다 음식을 하기는 하는데 배달을 해서 먹는것도 부담스럽고요.
와이프가 음식을 해도 맛이 별로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침착한선주니입니다.
와이프 요리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직접 요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니면, 와이프와 같이 저녁 준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음식은 하면 할 수록 늘어요. 이 세상의 누구도 태아날 때부터 밥주걱, 국자 들고 태어난 사람은 없답니다^^
맛없다고 실망이 쌓이면 하려는 의지조차도 없어지고 그러면 발전가능성도 없어지는거예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데 맛없다고 너무 솔직히 말하지 마시고, 저번보다 나아진 것 같다며 칭찬을 좀 해주세요. 유튜브에 찾아보면 어남선생이나 백종원레시피가 많이 있으니 그걸 따라해보시면 무조건 평타는 칩니다. 음식은 감이예요. 한번 해보고 그 레시피에서 내 입맛에 맞게 조금씩 변형해나가는겁니다.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어요. 격려해주시고 가끔 재료 손질도 좀 도와주시고 해보세요. 집에서 밥해먹으면 정말 생활비도 확 줄어요.
제 얘기하는줄~
반찬을 사면 메인이 없어서 허전하고 배달은 비싸고.
제 남편과 찾은 방법은 밀키트에요, 요새 워낙 잘나와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서로 대만족입니다.
금액도 1-2만원 대라 부담없더라구요.
빠른 방법 찾으시길^^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요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밀키트나 반찬 배달, 포장과 같은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