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끝나고 집에서 거의매일 저녁밥을 먹는데요~
아내는 현재 직장을 안다니고있어요~전업주부입니다
그런데도 집에서 밥을 해먹는걸 싫어하고 배달음식만 좋아합니다
배달음식이 몸에도 좋지도않고 비용도 많이 나가니 집에서 해먹자고 하면
화를 내더군요~ 배달만 매일 시켜서 먹는 아내 어떻게 해야 배달음식을 줄일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호랑이입니다. 언제까지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순 없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이건 와이프를 설득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평일엔 와이프가 음식을 하고
주말엔 내가 한다고 합의를 봐보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그럼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안하다라...
집안일이 많거나 아이들 육아 문제라면 저는 제가 하겠습니다.
하지만 별 이유없이 가사를 거부한다면 저는 못살거 같아요. 일도 하고 집안 일도 하고 로봇이 되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튼실한꽃새51입니다.
저희 와이프랑 똑같네요
신혼초에는 힘들고 하다보니 자주 시켜 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비가 빵꾸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요리 제가 합니다...
선생님도 한번 요리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