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대화중에 말을 조리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말을 하다보면 생각나는 것이 많아 그것을 말하다보면 저만 아는 얘기를 설명없이 하고 있거나 반대로 부연설명만 하다가 원래 하려던 얘기에서 벗어나고는 합니다. 이런 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말하다가 이야기가 자꾸 옆으로 새서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런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오히려 머릿속에서 연결되는 게 많다 보니까 이것저것 같이 설명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화할 때 “내가 지금 진짜 전달하고 싶은 게 뭐지?” 이걸 먼저 정하고 말하면 훨씬 정리가 잘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결론 먼저 말하기” 연습이 많이 도움 됐어요. 예를 들면 “저는 그 의견에 찬성해요.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중간에 딴 얘기로 새더라도 다시 돌아오기 쉽거든요.
그리고 말을 잘하는 사람들도 사실 머릿속에서는 엄청 복잡하게 생각해요. 다만 그중 필요한 것만 꺼내서 말하는 연습이 된 거더라고요. 너무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천천히 핵심만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생각보다 금방 좋아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