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입문했는데 소액으로 장투할까요
주식은 도박이라 생각하고 주식쪽으로는
전혀 생각치도 않고있었는데
요세 주변지인들보면 너나나나 할꺼없이
다들 하니까 인식이 조금 바뀌었어요
씨드머니 모으면서 우량주만 조금씩
사고있는데 잘 하는 걸까요?
이미 사신 우량주는 내버려두시고
매달 소액으로 조금씩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냥 투자하시는 것이 아니라 뉴스 기업 재무 등등 상황을 확인 철저히 공부 하신후에 주식시장에 진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공부를 하신 후 지식을 쌓은 다음 이것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이 하고 계시는게 주식투자의 왕도라고 보면 됩니다!
어떤 종목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LG화학 같이 누구나 알만한 레벨의 우량주라면 돈이 될때마다 한주씩 사서 쭉 모아가시면 됩니다. 팔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다만, 한국주식판은 몇개월 단위의 투자를 장투라고 부를 정도로 회전율이 높고 수익률 수십%를 평범한 수익이다 할 정도로 급등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여기에 휘둘려서 처음에 투자하던 우량주에서 돈을 빼서 도박에 참여하다가 쪽박차는 것이 아주 정석적인 주린이의 투자 실패로의 길입니다.
제가 딱 정리해 드리면, 시장 평균 수익률, 즉 코스피 지수 혹은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S&P500 지수만큼의 수익률만 거두어도 전체 투자자 중 상위 10%의 수익률을 거두는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투자 가능금액 중 큰 비중은 우량주로 가져가시면서 주식판의 돌아가는 형태와 지식을 공부해 가시면서, 적은 비중의 여유금액으로 성장주 미래에 큰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소위 몰빵으로 급등주에 초단기적으로 투자하여 큰 수익을 얻고는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수익률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주식판엔 특히요.
그냥 무시하세요. 비교하며 자신의 별 볼일없는 수익률에 좌절하지 마세요. 시장수익률 만큼만 하셔도 충분하고 넘습니다. 그리고 하시다 보면 이것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될겁니다.
주식투자 다이어트와 똑같습니다. 단기간에 큰 성과는 독입니다. 금방 원위치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장기적으로(5년 10년 단위의 시간) 조금씩 모아가면서 꾸준히 늘려가는게 왕도입니다.
2021년 주식판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큰 폭의 하락이 온다면(-15% 이상) 자신이 선택한 우량주를 믿고 추매의 기회로 삼으세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장 앞으로 2년여간은 계속해서 우상향 할거라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조정과 악재로 인한 하락이 오더라도요.
여유가 있을 때마다 우량주에 적금식으로 1주~2주 사모으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입니다. 대신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투자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매수 밴드를 한번형성해 보세요. 무조건 시장에 사느는 것 보다는 한주씩 사되 ㄷ설정해 놓은 밴드에 도달 했을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 그래도 싸게 사는게 유리 하겠죠.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뭐 주식으로 너무 엄청 부자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천천히 노후 준비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좋은 주식 쌀 때 사놓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은행예금보다 낫습니다.
다들 매번 은행 예금이자보다 좀 더 낫겠다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주식에만 오면 엄청난 대박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매년 이익이 나면 그게 나중에는 엄청난 이익이 되는거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배운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