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배가 아파서 아침까지 참다가 응급실에 왔는데요
나이
30
성별
여성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참다가 아침에 응급실에 와서 진통제 진경제 수액을 맞았는데도 차도가 없어 진통제를 한번 더 맞았는데 피검사 및 엑스레이 검사 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체한 것 같다는데 토하거나 설사하는 증상은 전혀 없고 윗배부터 전체 그리고 가슴쪽까지 아픈데 왜 그러는 걸까요?
만약 또 심해지면 병원을 다시 가도 될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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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혈액, x레이 검사에서 큰 문제는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 재발 또는 강도가 더 심해진 다면 변화여부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 복부CT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재진료를 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통증이 심했다면 담낭질환의 가능성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담석이 있다면 심한 우상복부, 명치를 중심으로 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담낭염까지 진행하지 않은 경우 모든 검사에서 이상이 없습니다. 의심스러운 경우 복부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겠으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위염이나 위식도역류증, 위경련 증상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은 피검사나 엑스레이로 나오는 검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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