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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닝이
뻐닝이23.09.20

새벽에 배 아파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요

나이
31
성별
여성

새벽에 갑자기 위랑 윗배 갈비뼈 쪽 전체가 아파서 버티다가 응급실에 갔는데요.. 응급실에 도착해서도 계속 아팠는데 의사 선생님 진료 볼 즈음 갑자기 괜찮아진 거예요.. 그래서 많이 괜찮아졌다고 했는데 응급실에서는 수액을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기본 수액 + 포도당 영양제(노란수액) + 위 괜찮아지는 약? 이라고 하더군요..


증상이 호전된 상태에서 수액을 맞아도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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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증상이 호전된 상태에서 수액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문제될 것 없으며 주입된 약물 효과로 인하여 속이 더 편하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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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새벽에 복통으로 응급실을 내원하셨고 당시 증상이 호전된 상태에서 투약을 받아 걱정스러우시군요. 문제가 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통증의 원인을 찾지는 못하셨던 것으로 보이니 시간이 날 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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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통증이 있을 당시에 진찰을 해야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보면 혹시 위경련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고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상태에서는 사실 특별한 치료나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수액은 수분이나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한 치료인데 식사를 많이 못했다거나 탈수가 의심되는 상황이 아닌 경우에 꼭 투여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맞는다고 문제가 생기는건 없으니 이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노란수액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비타민제가 포함된 수액이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포도당 수액 자체는 무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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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위경련 증상이 다시 재발할 수 있어 진경제 등을 수액으로 맞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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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증상이 좋아졌고 특별히 불편한것이 없다면 수액을 안맞으셔도 됩니다. 증상이 남아있으시다면 맞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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