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점 제거 수술 꿰맨 부위가 벌어진걸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미간에 있는 튀어나온 점 제거 수술을 진행했는데요
오늘 소독할려고 보니 꿰맨 부위가 좀 벌어진 거 같은데 다시 병원 내원해야 봉합해야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수술 부위가 벌어진 것 같아 걱정이 많으시지요? 보통 점을 제거하고 꿰맨 자리는 피부의 장력 때문에 약간 넓어 보일 수 있지만, 봉합선 사이로 붉은 속살이 보이거나 진물이 계속 나온다면 실제로 벌어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얼굴처럼 표정에 따라 근육이 많이 움직이는 부위는 실밥이 피부를 잡고 있어도 미세한 틈이 생기기 쉬우니 당분간은 표정을 크게 짓지 않도록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상처 부위를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처방받은 연고를 덧바르거나 재생 테이프를 잘 붙여서 외부 오염을 막아주셔야 해요. 만약 상처 사이의 간격이 점점 넓어지거나 주변이 심하게 붉어지면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수술받으신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조기에 다시 고정하거나 적절한 소독 처리를 받아야 나중에 흉터가 크게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봉합 부위 중앙에 피부가 약간 벌어져 보이고, 표면에 붉은 생살이 노출된 모습이라 단순 딱지 수준보다는 부분 벌어짐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깊게 완전히 벌어진 상태인지, 표피만 살짝 열린 상태인지는 사진만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미간은 표정 움직임과 장력이 있는 부위라 흉터가 벌어질 수 있어, 오늘 수술한 병원에 사진을 보내고 내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술 후 초기라면 필요 시 보강 봉합이나 테이핑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꿰매기 어려워질 수 있어 며칠 지켜보는 것보다는 빨리 확인받는 쪽이 낫습니다.
집에서는 벌어진 부위를 손으로 벌리거나 문지르지 말고, 소독도 세게 닦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로 스트립을 붙일 수는 있지만, 진물이 있거나 출혈이 있거나 상처 가장자리가 젖어 있으면 잘 붙지 않고 오히려 자극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병원에서 방향을 맞춰 붙여주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열감, 고름, 붓기 증가, 통증 증가가 있으면 감염 가능성도 있어 당일 진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