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정사진은 근대사회 서양에서 시작됬고
신흥중산층 그니까 부르주아 계층이 생겨나면서 물건적 소유 수단으로 생겨났습죠
귀족시대때 특권층만이 누릴수있던 자신의 위대한 업적과 기념을 위해 화가를 고용해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게해 그걸 자신의 후대들에게 알리기 위해 생겨난거죠.
신흥부르주아의 경우 족보가 안좋지만 갑부이기에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걸 알리고 싶어서겠죠?ㅋ
당시 처음에는 세밀하게 그리는 전문화가를 고용했고 그시대 대부분 초상화들이 세밀화풍이 넘침..
결국에 '카레라 루시다' 라는 기계가 만들어져 그걸 이용하게되다가
탈보트/다게르라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만들어내서 이후엔 사진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죠.
뭐랄까 당시 상위층들이 자신을 남기고싶어한다 자취를 남기고싶어하는 마음에서....
현재 유적지가서 자기이름 쳐새겨놓고 오는거랑 개념은 비슷하다 보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