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설명과 병력(당뇨, 과거 칸디다 진단)을 종합하면 칸디다 귀두염 가능성은 비교적 높아 보입니다.
보이는 특징은
귀두의 균일한 발적
표면에 하얗게 각질·치즈처럼 보이는 분비물
포경 수술 후임에도 반복됨
이런 소견은 칸디다성 귀두염에서 흔합니다. 당뇨가 있으면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다만 사진상으로는
수포, 궤양, 딱지
단단한 결절
심한 통증이나 고름
같은 전형적인 성병(헤르페스, 매독 등)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완전히 배제하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관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누·바디워시 사용 중단, 미지근한 물로만 세척
2. 물기 완전히 건조(드라이기 찬바람 가능)
3. 항진균 연고(클로트리마졸, 케토코나졸 등) 1–2주
4. 스테로이드 단독 연고는 피하기
5. 혈당 조절이 가장 중요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하면, 배양검사나 경구 항진균제 고려를 위해 비뇨기과 내원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