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보면 나이테가 있고 이를 통해 나이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와 나이를 아는법

Question

나무에 보면 흔히 나이테가 있다고들 하잖아요?

이를 통해 나이를 알수 있다고 아는데

나이테가 왜 생기는지에 대한 이유와 나이테를 보고 어떻게 나이를 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줄기가 굵어지는 이유는 헝성층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때 시즌에 따라 세포분열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게 된다. 대체로 봄과 여름에는 세포분열이 활발하여 세포벽이 두껍게 자라지 못하고 물이 충분히 공급되어 세포의 부피가 크다. 그러나 가을부터는 성장속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세포벽이 두껍고 세포의 부피가 작고 조직이 치밀하고 색이 진해진다. 이부분을 추재라고 부른다. 이렇게 연한 조직과 짙은 조직이 번갈아 만들어지므로 동심원모양의 테를 갖게된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나이테가 생기는 원인은 형성층안에 세포분열이 활발하냐 활발하지 않냐에 따라서 만들어집니다. 형성층이란 나무내부에 껍질 바로 안쪽에 물과 양분이 이동하는 길로 을말합니다. 이 형성층이 봄과 여름에는 물공급이 충분해서 세포분열이 활발하여서 연한색으로 부피가 크게 형성층이 자라고 가을과 겨울에는 물공급이 충분하지 못해서 부피가 작고 진한색으로 부피가 작게 자랍니다. 그래서 나이테를 보면 연한 부분과 진한 부분이 순서를 가지고 보여줘서 그 진한부분이나 연한부분만 수를 세서 나이를 측정할수 있는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줄기를 자른 횟수가 많아질수록 줄기 둘레의 지름이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나이테 또는 growth ring이라고 합니다. 나이테는 봄과 여름에 생장한 부분과 가을과 겨울에 생장한 부분의 층이 번갈아가면서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수분과 영양분의 공급이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나무의 녹조층(녹색 식물의 조직)에서 생기는 세포로, 나무의 성장과 함께 층이 쌓입니다. 나이테는 봄과 여름에 생기는 밝은 색상의 박테리아가 살아있는 동안 생산되며, 겨울에는 박테리아가 죽고 색상이 변합니다. 이러한 층이 쌓이는 것은 연도마다 일정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테를 세어 나무의 나이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나무의 나이를 알아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나이테의 수를 세는 방법입니다. 나이테는 나무의 표면에 있는 선명한 층으로, 나이테의 수를 세면 그 나무의 연도를 육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나무의 뿌리, 줄기, 잎사귀 등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DNA 분석을 통해 나이를 알아낼 수 있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테의 수는 나무의 생애 주기와 환경적인 요인 등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나이테를 세는 것만으로는 나무의 연도를 정확하게 알아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나무의 나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계절에 따라 나무의 성장속도가 다름에 따라 나이테가 생기게됩니다.

나이테는 1년 단위로 패턴이 발생하게되는데, 이 것을 보고 판단하여 나무의 나이를 계산하게 됩니다.

또한 계절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는 나이테를 볼 수가 없습니다.

Answer 6

나무의 나이테가 생기는 이유는 계절별로 나무의 생장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교적 온도가 높은 봄과 여름에는 나무의 생장속도도 빠르며 따라서 세포분열도 왕성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색이 연하고 넓은 띠 모양의 나이테가 형성이 됩니다. 반면 비교적 온도가 낮아지는 가을에는 나무의 생장속도 역시 저하되며 세포분열도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색이 진하고 좁은 띠 모양의 나이테가 형성이 됩니다. 또한 나이테는 매년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무의 단면에서 동심원 모양의 띠를 세어 나무의 나이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봄부터 여름을 거처서 생장이 적당한 온도에서는 많은 광합성에 의하야 양분이 많이 합성하므로 줄기의 세포가 크게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온도가 낮아지는 가을에는 광합성 량이 적어지니 세포의 크기다 작아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에 잘 생장한 부분을 색이 연한 부분을 춘재라 하고, 가을에 잘 못자라서 색이 진한부분을 추재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온대지대 이므로 이런 춘재와 추재가 한번씩 일아나게 됩니다. 그래서 색이 진한 추재를 1년이 경과한 것이므로 그 추재의 수를 세어 그 나무의 나이를 알수가 있으므로 이 추재를 나이테라고 합니다.열대지역에는 1년 내 온도가 비슷하므로 나이테가 없는 나무가 대부분 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는 4계절을 보내며 자랍니다.

자라는 과정에서 여름에는 왕성하게 자라고 수분도 많이 받지요. 그런데 겨울에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햇빛과 수분이 부족하죠 그래서 여름에는 세포가 부드럽게 잘자라고 겨울에는 딱딱하고 세포벽도 두껍게

자랍니다. 이런것 때문에 나이테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름에 자란 세포와 겨울에 자란 세포가 좀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