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로고의 유레가 궁금합니다.

Question

스타벅스 로고의 유레가 궁금합니다. 뭔가 인어 공주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공주인거 같기도 한데요. 어떻게 만들어 졌고 뭘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타벅스 로고의 시작은 스타벅스의 창립자 세 사람이 몇권의 해양서적을 뒤적이다 16세기 노르웨이 목판화에 세겨진 유혹의 상징 세이렌을 발견하여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 것이라 합니다.먼저 이 여인 세이렌을 말할것같으면 15세기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요괴로 암초와 절벽으로 둘러쌓인 섬에 살면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여 섬 근처 암초에 부딧혀 물에 빠져 죽거나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처럼 스타벅스의 창립자 세사람은 세이렌이 뱃사람들을 유혹 한 것처럼 자신들도 사람들을 커피로 유혹해서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뜻으로 세이렌을 모티브로 한 로고를 제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갈색바탕은 로스팅한 커피색을 표현한것이고 그 후 초록색으로 바탕을 넣은 의미는 스타벅스만의 독특함 신뢰성 신선함의 표현이라고 합니다.그 후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리고 하체를 어느 정도 숨긴 모습으로 선정성 논란은 일어났지만 일단락 됐으며 현재의 로고는 2011년 리뉴얼되어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타벅스의 로고는 바다의 신인 '세이렌(Siren)'의 형상으로, 사람이 아니라 인어입니다. 사이렌은 선원을 홀린 것처럼 모두가 커피를 마시게 하겠는다는 의미로 주술과 상징의 의미가 결합된 현대판 부적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타벅스 로고의 유래가 궁금하군요.

스타벅스 로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Siren)이라는 바다의 인어로, 17세기 판화를 참고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세이렌은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홀려서 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타벅스 로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 이라는 바다의 인어로 17세기 판화를 참고로 제작했습니다.

세이렌은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해 죽게 했는데, 이처럼 사람들을 홀려 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하게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스타벅스 로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이렌(Siren)이라는 바다의 인어로, 17세기 그림을 참고로 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세이렌은 아름답고 달콤한 노랫소리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처럼 사람들을 홀려서 스타벅스에 자주 발걸음을 하게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타벅스의 초록색 로고 안에 들어있는 건 노래로 뱃사람을 흘려 잡아먹는 인어 세이렌입니다. 정확히는 세이렌이 아니라 멜루지네라는 설이 있습니다. 멜루지네는 중부 유럽에 전승되는 설화속 물의 요정으로, 원래 인간었지만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아버지를 죽였다가 그 벌로 토요일마다 하반신이 뱀이나 물고기의 꼬리로 변하는 저주를 받았다가 인간과 결혼해 유럽 명문가의 시모(始母)가 되었다는 요정을 말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름은 모비딕의 등장인물 스타벅에서 따온거고

로고는 세이렌이라는 서양의 바다괴물입니다.

머리에 관을 쓰고, 두갈래로 갈라진 물고기 꼬리가 다리대신 있는 여성의 모습이죠

인어공주도 이 세이렌이 모티브라서 비슷한 거구요

원래는 두갈래로 갈라진 꼬리가 다리를 벌리고 있는거 같아 보이는 모습이었는데

아무리 원전 고증이라지만 간판으로 쓰긴 뭐한 이미지라서

현재에는 하반신이 안보이게 간판을 그려서 줄무늬 기둥 사이에 공주같은게 있는 모양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