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탐욕 지수'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건가요?
'공포 탐욕 지수'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건가요?
투자 심리를 지표로 만들었던데
누가 만들고 발표 하는건가요?
보조 지표로 활용할만 한가요?
안녕하세요. 공포 탐욕지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공포와 탐욕 지수(Fear&Greed Index)란?
CNN 머니(CNN Money)에서 만들고 사용하는 지수이며, CNN VIX Index(CNN 변동성 지수)라고도 불립니다.
투자 심리를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7개의 지표를 종합해 시장에 내재된 공포심과 낙관의 상대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0은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은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합니다.
7가지 지표
Market Momentum(시장의 모멘텀) : S&P500 지수의 125일 이동평균선 이격도입니다.
Stock Price Strength(주가 강도) : 뉴욕증권거래소 52주 신고가와 신저가의 주식수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Stock Price Breadth(주가폭) : 뉴욕증권거래소의 하락 종목 거래량 대비 상승 종목 거래량을 측정한 지표. VR지표와 비슷합니다.
Put and Call Options(풋·콜옵션) : 5일 동안의 풋/콜옵션 비율을 말합니다.
Junk Bond Demand(정크본드 수요) : 투자적격등급과 투기등급 채권간의 수익률 스프레드
Market Volatility(시장변동성) : VIX 지수의 50일 이동평균선 이격도
Safe Haven Demand(안전한 투자처 수요) : 20일 동안의 국채 대비 주가 수익률의 차이
CNN BUSINESS : 공포와 탐욕지수 사이트
감사합니다.
주식시장의 명연이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그런 격언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도 지나치게 폭락했던 시점에서
매수하여 닥크심리가 회복되면 매하는 단순한 기점 투자를
말합니다. 지금은 기준지표로 삼기도 하는데요,
기준되는 자료는
가격변동성 25%, 거래량과 시장의 모멘텀 25%, 여론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도미넌스 10% , 트렌드 10%의 기준에서 기준지표로 적용합니다.
하지만 모두 주관적인 심리 지표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거래량등이나 도미넌스 등은 객관적인 지표라 그런 기준을 조금 확인하고 매수매도에 임하시는것은 고려해볼만합니다.
공포와 탐욕의 지수는 그냥 참조지표지 투자의 확신이 있는 우량 지표는 아닙니다.
항상 투자는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베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