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의 태생부터 명확한 개념은 아니었으므로 중동에 해당하는 지역의 경계를 설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과거 서남아시아 일대와 이집트를 포함한 지역으로 인식, 그러나 점차 범위가 북아프리카 전역까지 확대, 이는 이들 국가의 지리적, 민족적, 문화적 배경이 다른 중동 국가와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대부분 사막으로 뒤덮인 건조기후가 나타나고 , 민족적으로는 아랍인과 베두인족이 주류가 되며 , 문화적으로는 이슬람교와 아랍어, 전통적인 유목문화 등이 주요 특징으로 때로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까지 포함하기도 합니다.
중동은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지칭합니다. 19세기 영국에서 근동 중동 극동이라고 부른데서 유래하였으며 근동은 발칸반도 및 튀르키예이고 중동은 거기에서 인도사이이며 극동은 동아시아를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중동지역 사람들은 예언자 무함마드를 신봉하는 이슬람 국가들이며 무역을 통해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북부 아프리카 지역에도 포교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19억명의 신자수를 가지고 있는 이슬람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