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아빠와 도시에살고 초1이되는 둘째는 어릴적 친정부모님의 보살핌이 있던지라 친정부모님댁(시골)에서 입학했습니다
전 기존근무지에서 130km가 떨어진곳으로 인사발령이났구요..그런데 남편이 주중에1번 주말 역시 한번씩 집에오길바래합니다.
주중에 회사끝나고 2시간을 운전해서 집에가고 새벽에 2시간을 운전해 출근을 해야하죠
금요일은 회사에서 친정으로가서 둘째를 픽업(1시간거리)해서 집으로갑니다(1시간)
일요일은 반대의 동선이구요..
저 너무힘든데 이짓 계속해야하나요?
주중에 집에가는게 의미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