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사태는 진정국면인가요?
태영건설은 앞으로 어떡해될까요?
나라에서 구제해준다고해도 태영건설뿐 아니라
gs도 순살 논란때문에 아직도 자체감사중인걸리ㅡ 아는데
롯데도 굉장히 부실힌다고 알고있고요
더 터질까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 당국은 PF 사업장 관리를 위해 지난해 85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대책을 마련해놓은 상태다. 시장 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가 불거지면서 50조원 이상 수준으로 마련됐고, 이후 부동산 PF 및 건설사 지원 조치가 차례로 추가돼 85조원까지 늘어났다. 태영건설이 법정관리로 가는 등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정해 유동성 공급 규모를 100조원으로 늘리는 방안도 짜놨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대출의 경우에는 여전히 지방 부동산이 극심한 미분양 상황에 놓여있으며 마피가 속출하고 있어서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진정국면이라기 보다는 폭풍전야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PF대출은 현재 태영건설만 이슈로 올라왔지만 그 이하 중소 건설사도
부실 발생을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선 전까지는 어떻게든 막겠지만 그 이후로는 정부도 더이상 뒤를 봐줄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은 항상 예기치 못한 변동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려워요. 태영건설과 기타 기업들의 상황은 매우 다양하고 변화무쌍해요. 정부의 구제 조치나 기업의 대책 등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있지만, 예상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아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관련 뉴스를 주시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물론 투자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리스크를 고려하여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계속해서 정보를 습득하고 상황을 모니터링하시면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태영건설 등이 워크아웃 이전의 절차 등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건설사 등이 모두 어렵기에
진정국면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진행 중이고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4월 10일 총선 이후 선별적인 한계기업 선정 작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현부동산 경기를 고려하면 위기는 더 깊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동산 PF의 경우는 부동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여전히 현재 위험성이 진행중에 있으며, 태영건설과 같이 파산하는 건설사가 지속적으로 나올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롯데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우발채무가 많으나 그룹차원의 지원이 있기 떄문에 실제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부동산 부실 PF 사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총선이 끝나지 않았고
태영 건설 등에 대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종합해보면
부실 PF 사태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