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애인 혹은 가족과 언쟁을 하다가 말로는 타협하거나 해결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대화 중간에 극심한 거부감이 들어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항상 대화를 중간에 끊어버리거나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를 하곤 하는데 이게 저에게도 스트레스고 상대방도 스트레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