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고 성인들도 외부 화장실을 잘 못가는 분들이 많아요.
아이가 화장실에서 대변을 못보는것은 집처럼 편안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냄새나니까 그런듯 해요.
간혹 친구들이 똥쌌다고 냄새난다고 놀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리적으로 편안해야 대변활동이 좋은데 불안감이 큰거 같네요.
아이의 불안감을 없애줘야 하는데 상담도 받아보셔요.
밖에서 대변보는것은 생리적 현상으로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 시켜주고 부모가 지켜주면서 밖의 화장실 연습하는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