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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3.01

버릇없고 예의없는 행동을 놀이처럼 계속하는 아이 훈육법은?

아이가 어른들에게 버릇도 없고 예의도 없는 행동을 너무 자주해서 걱정입니다.

심지어 처음보는 어린에게도 장난을 치고 부모입장에서 얼굴이 붉어질때가 있을정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훈육을해서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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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해당 행동을 할때의 반응들이 재미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 때, 훈육하실때 절대 부모님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시면 안됩니다.훈육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를 잊어버리고 쌓인 감정을 한 번에 폭발시키면서 화를 내지마세요. 이유를 잊고 화를 내는 것은 훈육 중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라고 합니다. 훈육의 목표를 잃은 야단치기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 된 폭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먼저 해주시면서 인생의 조언(훈육)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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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성장의 단계가 미숙합니다.

    생각도 그렇고 행동에서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현재 충분한 지도와 훈육을 통한 개선 가능한 부분이고요.

    부모님이 먼저 행동으로 말로써 올바른 것들을 자주 보여주세요.

    아이는 부모를 거울 삼아 보고 배우며 따라한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야 자연히 해소되는 부분들이 많으니

    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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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께 버릇없이 행동할 땐 바로 수정해 주셔야 합니다.

    가끔 보는 어른들은 그 행동들을 귀엽게 보기 때문에 아이는 버릇없는 행동을 놀이로 인식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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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른들에게 버릇 없이 굴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하실 것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꼭 지켜야 할 규범들을 일상 생활 속에서 늘 가르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른을 만났을 때는 공손하게 인사하기, 그리고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세가지 인삿말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이 되면 바른 태도의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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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 해당 행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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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이 필요하겠습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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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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