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1세 아이 영상을 하루에 몇 분 정도 보여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에게 매일 한 시간 이상 보여준다면 중독이 될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아이는 중독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3세 이전의 영상 시청은 아이의 인지 발달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여, 가급적 자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만 1세에 불과하다면
가급적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만 3세까지는 보여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성인에 비해 시력발달도 온전치않고 쉽게 중독에 빠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디어의 시청 시간은 어린 영아들은 한 시간 이내로 보여 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되도록 두 돌 이전엔 영상을 보여 주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아이의 뇌는 멈춰 있다고 하니, 최대한 영상 보는 연령을 늦춰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2세까지는 영상을 보여주는 것을 추천하지 않지만
보여줘야 한다면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부모님과 함께 영상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고민이 되시죠. 마음같아서는 안보여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되죠. 아이가 굳이 미디어 영상을 보아야 한다면 유치원 무렵부터 보는 것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느 정도 자기조절과 통제도 가능하고 부모와 대화도 통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한번 시청하는데 30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15-20분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영상 통화 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동요나 동화보다 보호자와의 친밀한
시간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영상매체를 과감히 금지하시고 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으며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권합니다. 결국 부모의 노력이 중요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