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tv나 핸드폰, 테블릿 등 미디어를 집중해서 보고 있으면, 주변에서 집중력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이의 뇌가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 멈춰 있는 것입니다.
최대한 영상을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적정 미디어 시청 시간은 아래 글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미국소아과학회(AAP)는 어린이의 TV 시청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5년마다 권고 사항을 수정하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만 2~5세 아동의 TV 시청 허용 시간을 종래 2시간 이내에서 1시간 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했다<주-3>. AAP는 TV, 영화, 뮤직 및 게임 비디오 등의 전자 미디어가 묘사하는 폭력에 노출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심신 건강에 피해를 입게 되어 공격적 행동, 폭력 무감각증, 악몽, 피해망상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1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