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막둥이셔서 저하고 사촌형의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촌형이 재혼 후 형수님 슬하에 있는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청첩장을 보내 왔는데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데요.
결혼식도 지방이여서 참석을 해야 고민인데요.
참석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참석하지 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