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비보험은 왜 있는가요?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서 비보험처리되는 주사나 약물은 왜 사용하는건지요?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부담이 많이 됩니다.비보험처리되는것은 안전한지 아니면 이 비용도 실비 처리가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보험처리되는 치료는 건강보험에서 치료로 인정되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환자에게 100% 부담하는 비용입니다.
병원비는 급여와 비급여의 합산으로 환자에게 청구됩니다.
건강보험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로써, 질병 및 부상으로 인해 발생한 진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을 그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피보험자인 국민들이 보혐료를 내면,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를 관리∙운영하며, 필요 시 의료비용의 일정 비율을 보험 급여로 지급하여 보편적 의료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1. 급여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가격)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험료가 지원되는 병원비
2. 비급여 (요양기관이 정하는 가격)
-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100% 병원비를 환자가 부담해야 함
- 가격은 요양기관이 결정하고 전액 환자부담
-일반적으로 의학적 근거, 질병 검사와 치료에 해당되지만 건강보험 재정문제로 공단에서 지불해 주지 않는 항목
- (대표치료) MRI, 도수치료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급여 처리된 부분은 대중적으로 효과가 인정되는 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치료나 효과 검증중인 치료 등 많은 부분의 비급여 치료가 있으며 비급여 치료비는 정해진 것이 없어 병원마다 비용이 다른 것 입니다.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도 의료 실비로 처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