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 중국: 중국에서는 동지를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 부르며, 경사스러운 날로 여겨 가족과 함께 만두나 팥죽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합니다.
- 일본: 일본에서는 '토시코시 소바(年越しそば)'를 먹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토시코시 소바는 가늘고 긴 소바를 먹으면서 장수를 기원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베트남: 베트남에서는 '뗀 쥬옷(Tết Dương lịch)'이라는 설날을 앞두고 동지를 기념합니다. 베트남에서는 동지가 지나야 새해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에, 가족들이 모여 '바잉 쯩(Bánh chưng)'이라는 떡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