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은행에 돈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중인데 한국도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은행에 넣어둔 돈, 주식, 코인 등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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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만약 발생하게 되어서 은행이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가 폭발하고 날아가버린다면 은행에 넣어둔 돈은 기록이 없기 때문에 사라지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계좌 등과 같은 경우 인출에 제한적일 수도 있으며
동결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다면 원화가치는 폭락하여 휴지조각이 되겠죠. 비트코인을 달러로 바꿀 수 있다면 금처럼 좋은 자산이 되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준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 발발시 은행 계좌의 잔고는 동결 됩니다.
이유는 외화 구입을 위함이고 아마 bonds 채권을 주면서 추후 다시 그 채권을 비싼 값에 매입 해주겠노라 국가가 약속을 할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래왔습니다.
이외에도 SUV차량(디젤)의 경우, 개인에서 국가 소유로 전환 되어 전장에서 쓰이게 됩니다.
돈을 해외로 인출하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해당 인출자와 그 국가가 전쟁 적대국인지 조사도 올 것입니다.
부동산 등기를 가져가도 집이 사라질 수가 있고 금을 가방 혹은 캐리어에 담아서 가거나 비트코인을 전자지갑에 담는 것 외에는 딱히 자산을 이동 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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