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져서 있던 평수에서 줄여서 금액 맞춰가다보니 평수가 적은 데로 가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집으로 밖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강아지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계약서에도 강아지는 절대 안 키운다는 조약을 넣자고 하십니다
집 계약일자가 다가와서 다른 집을 알아볼수도 없고 금액과 지역을 생각하면 그 집 밖에 현재 대안이 없어서 계약을 하긴 했습니다만,
강아지 문제로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각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이래서 유기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문가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