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첫 홈런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로
첫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언제, 어떤 경기에서 홈런을 쳤나요?
첫 홈런, 정말 잊지 못하고 영광스러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첫 번째 홈런은 삼성의 이만수 선수라고합니다.
한국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3월 27일, 삼성 라이온스와 MBC 청룡의 첫 번째 개막 경기가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펼쳐졌으며 당시 삼성이 5 대 2로 앞선 5회 초, 첫 번째로 타석을 밟은 삼성 포수 이만수가 MBC 투수 유종겸의 5구째를 받아 올려 담장을 넘긴 것이 프로야구 홈런 역사를 연 첫 번째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82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첫 선발은
이길환, 첫 타자는 천보성이었으며,
제1구를 친 것이 내야 플라이로 아웃된
것이 역사적인 첫 개막전의 첫 승부였다.
첫 안타와 타점은 삼성의 이만수가,
첫 홈런도 이만수가 기록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만수 입니다.이만수가 이길환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어 한국프로야구 첫 안타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안타는 타점으로 이어져 한국프로야구 첫 타점의 주인공이 되었고
어디 그 뿐인가요
이만수 선수는 한국프로야구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은 삼성과 MBC의 경기입니다.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역사적인 첫 홈런은 이만수이며,
첫 안타와 타점도 이만수였습니다.
이만수에게 이런 인생 경기는 없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로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이만수 선수 였습니다. 그는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 첫 타석에서 프로야구 1호 안타에 이은 1호 타점을 기록한데 이어 3회 첫 홈런을 쳤다고 합니다. 이만수는 최초 100홈런, 최초 150홈런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만수였습니다. 아래는 그당시 신문기사입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호 홈런의 주인공도 이만수였다. 5―2로 앞선 삼성의 5회 초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온 이만수는 MBC 두 번째 투수인 왼손 투수 유종겸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만수는 한국 프로야구 첫 안타와 홈런의 주인공으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MBC 김용윤은 첫 실책과 첫 병살타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만수는 첫 홈런으로 KBO로부터 당시 시가 95만원 상당의 등나무 응접세트를 받았다. 이 경기는 양 팀이 홈런 4방을 주고받는 타격전 끝에 연장 10회 말 이종도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뜨린 MBC가 11대7로 이겼다.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래로 첫 홈런을 친 선수는 나무호입니다.나무호는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 개막전인 OB와 MBC의 경기에서 2회초에 첫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나무호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무호는 이후 KBO 리그에서 OB, 해태, SK 등의 팀에서 활약하며, 총 1989년부터 2000년까지 12년간 프로야구를 뛰었습니다. 그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먼저 나온 홈런왕인 이승엽(1998년)과 함께 3회 홈런왕에 선정될 정도로 강력한 타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2년 3월 27일 우리나라 첫 프로야구 경기에서 첫 홈런은 이만수 삼성라이온즈 5회 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로야구 1호 홈런은 삼성의 이만수이구요 그 외 1호 기록 덧붙여 말씀드릴게요^^
1. 첫 선발-이길환(MBC 청룡)
2. 첫 타석 등장-천보성(삼성라이온즈)
3. 첫 구심-김광철
4. 첫 아웃-천보성(삼성라이온즈)-1회초
5. 1호 데드볼-김인식(MBC 청룡)-연장 10회초
6. 1호 안타-이만수(삼성라이온즈)-1회초
7. 1호 타점-이만수(삼성라이온즈)-1회초
8. 1호 홈런-이만수(삼성라이온즈)-3회초
9. 1호 만루홈런-이종도(MBC 청룡)-연장 10회초
10. 1호 끝내기 홈런-이종도(MBC 청룡)-연장 10회초
11. 첫 승리투수-유종겸(MBC 청룡)-3회 구원투수로 나와 나머지 이닝을 역투함.
12. 첫 패전투수-이선희(삼성라이온즈)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vs MBC 청룡과의 개막전에서 이만수 선수가 KBO 최초의 홈런을 쳤습니다. 이만수 선수는 최초의 안타, 최초의 홈런, 최초의 타점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