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프로 야구가 처음 시작 하던 개막전(1982년 3월 27일)에서 MBC청룡 이길환 투수를 상대로 삼성의 이만수 선수는 제1호 안타, 제1호 타점, 제1호 홈런을 기록해 '최초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초 100호 홈런, 최초 200호 홈런, 최초 250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최대 홈런왕은 이미 은퇴한 이승엽 선수로 총 467개 혼런을 기록 한 바 있습니다. 그 뒤로 최정, 이대호, 양준혁이 각각 2,3,4, 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