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은 왜 좋아지질 않는 것일까요?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미국에서 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질 않고 하락을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하락세가 더 뚜렸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기대였고, 실제로는 유동성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 가상화폐로 자금이 즉시 유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차익실현 매물, 규제 불확실성,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며 하락 압력이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기준 금리 인하하였어도 가상화폐 시장이 좋지 못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금리가 인하되었어도 그 호재는 이미 선반영되었고
호재가 사라져서 시장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모두가 예상한 결과라서 사실 호재로 작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내년 기준금리 2회 인하를 예상했던게 내년 1회 인하로 나오면서 좋을게 없는 상황이었죠
최근 하락은 달러유동성 부족으로 지지기반이 약한 코인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먼저 일어나면서 코인시장이 하락세인 상황입니다
결국 코인시장 반등은 달러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로 자금 유입이 의미있게 되어야 반등이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거기다가 단기국채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재 나스닥 시장 자체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자산 시장은 이미 하반기에 나스닥보다 더 위험한 자산으로 분류가 되고 있고 기관들의 유입이 가상자산시장은 철저하게 외면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형태로 이미 10월의 대규모 청산이후로 나오는게 핵심입니다.
즉 현재의 AI버블론이 저번주 브로드컴의 실적발표가 우호적이었음에도 마진율이 훼손되었다는 핑계로 기술주가 붕괴되고 있고 이런 여파가 어제도 지속되면서 나스닥시장의 기술주의 흔들림이 비트코인시장에도 여전히 강하게 나오면서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금리 인하를 하는것은 어느정도 기정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미 코인은 한번 반등을 해주었었고 이제는 재료 소멸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에 미국 증시 약세와 대규모 고래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다소 밀리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위험자산시장들은 시장의 뉴스를 바로바로 반영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파월의장이나 FOMC위원중 한명이 비둘기파적인 혹은 매파적인 발언을 한다거나 금리인하 금리인상을 인식시키는 언행을 한다거나 이러힌 뉴스들이 바로바로 반영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은 금리인하 발표전 즉 11월 말부터 나왔던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반영되어 상승하여 기간조정을 받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디 11월말에 12월 금리인하 선반영으로 이미 상승을 했으므로 상승재료 소멸 즉 상승할 명분이 없어 악재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고 하여 바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는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금리인하로 인한 유동성과 미국이 단기채를 매입한다고 하여 공급될만한 유동성들은 향후 시장에 천천히 반영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존재하는 암호화폐시장은 미국증시에 유동성이 공급된 후에 다시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와야 상승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기대한 시장 참여자가 많았지만, 이달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된 이후에도 비트코인 시세는 횡보하고 있는데요. 미국 연방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예산안 갈등으로 10월 1일부터 역대 최장 기간인 43일 동안 ‘셧다운’되면서 유동성이 공급되지 못했고, 여기에 Fed의 매파적 통화정책 우려가 겹치면서 가격이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금리인하가 된다고 하더라도, 가장 먼저 투자가 될 곳은 주식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경제적인 위기가 있다고 한다면 채권으로 돈이 몰릴 가능성이 있고요. 코인시장은 주식시장의 활성화 다음 돈이 쉬어갈때 들어가는 차순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코인시장의 경우 상승보다는 하락이 최근의 흐름이며, 대세 상승까지는 시간이 거릴 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상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의 경우 현재 코인시장보다는 주식시장이 보다 활성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파적인 인하를 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유동성을 즐기기에는 아직 견제해야할 대상이 많습니다.
또한 ai를 중심으로하는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꺾이면서 동시에 코인시장에 대한 미래 가능성도 비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늘었습니다
이를 종합적으로 본다면 결국 미래의 기술로 기댈 수 있는 곳은 없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