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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0

겨울철 외부 계량기가 동파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한파가 극심한 겨울철에 외부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이유는 뭔가요?

물이 얼어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과학적 원인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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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느긋한칼새269
    느긋한칼새26923.05.10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외부 계량기가 동파되는 이유는 계량기 안에 있는 물이 얼어서 계량기의 부피가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물은 4°C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데, 이보다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로 물이 가면 분자 간의 간격이 멀어지고 밀도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계량기 안의 물이 얼면 물 분자 간의 간격이 더 멀어져서 부피가 증가하고, 계량기의 내부에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압력이 계량기의 뚜껑이나 부품들을 손상시키게 되어 계량기가 파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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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서울시가 지난 겨울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 계량기 동파 사례 분석 결과 주요 원인은 보온미비 (67.7%), 장시간 외출 (24%), 계량기 노출 (6.5%)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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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한파가 극심한 겨울철에 외부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이유는 물이 얼어서입니다. 물은 영하 온도에서 얼어서 얼음이 되는데, 외부 수도계량기는 노출된 상태에서 대부분 물을 담고 있기 때문에, 주위 온도가 영하가 되면 물이 얼어서 수도계량기가 동파됩니다.

    물이 얼어서 동파되는 이유는, 물이 고체인 얼음이 되면서 분자 간 거리가 줄어들게 되고, 분자 내부의 운동 에너지는 줄어들면서 물의 체적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얼음의 밀도는 약 9% 정도 증가합니다. 이것은 곧, 수도계량기 내부에서 얼음이 생기면, 물이 얼어서 공간이 부족해지고,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수도계량기가 파손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외부 수도계량기에 보온재나 보호커버를 설치하거나, 수도관에 전용 보온재를 둘러줌으로써 물이 얼어서 동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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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동파는 수도관이 얼면서 발생하는데요

    물이 얼면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에 수도관이 동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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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겨울철 외부 계량기가 동파되는 이유는, 계량기 내부에 있는 물이 얼어서 움직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계량기 내부에 있는 물은 온도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는데, 영하의 날씨에서는 물이 얼어서 계량기 내부에 묶여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계량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고, 정확한 사용량을 측정할 수 없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계량기를 보온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계량기 주변에 보온재를 둘러 싸거나, 계량기 케이스를 설치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계량기 주변에 물을 뿌려서 얼음이 녹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계량기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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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도계량기에는 물이 항상흐릅니다. 그래서 그 흐름양을 계산하는것인데요. 날씨가 추워져서 영하로 떨어지면 물이 얼면서 부피가 1.1배가 커지면서 부피를 이기지 못해서 수도나 계량기가 동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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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배관은 계량기와 달리 상대적으로 배관은 벽속이나 땅속에 있어 동파가 잘안된다고하나 배관이 벽속이나 땅속에 있어서 동파가 잘안되긴하지만 계량기에 연결된배관은 계량기와 거의

    같이 노출되어있읍니다 주원인은 배관은 철(쇠)이나 황동같은 금속재질로되있어서 쉽게 파손되지않으나

    계량기는 검침하는 창이 유리로되 있어서 유리는 온도나 압력에 취약해서 쉽게 깨어(파손) 지는것입니다

    계랑기를 개인이 교체하면 안된다는것을 대붑분사람들이 안된다고 답변하는데 물론 현행법상 안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으로는 개인이 교체 해도된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타당성 없는 이유를 열거하고있는데 누수나 도수(물도둑)운운하고있는데 수도는 전기와달리 쉽게할수있는일이 아닙니다.

    누수는 검침이나 계량기 지침확인시 점검확인 하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량기만큼은 허가받은자 이외에는 손대서는 안됩니다.

    만일 일반인이 자가 교체를 하는데

    시장의 일부 눈속임 저울처럼 조작을 해서 사용한다면????

    엄청난 국고의 손실이 발생할것입니다."

    위와같은 듣등의 이유를 열거하고있으나 수도계랑기는 제작후 시험을거쳐 봉인이라는것을(계량기를 조작하지못하겟금 납으로 도장을찍어 봉해놓은것)해놓았기때문에 새계량기 부착에는 문제가없으며 파손된 계랑기도 봉인이 회손되지 않으며 유리도깨어져서 완전히 졔거 되지않으면 지침을 조작하지못하며 그리고 중요한것은 전월 지침이 기록이있은니 수도계량기를 조작하여 요금을 덜낼 사람은 없 을것입니다

    그러므로 계량기교체후 관활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공무원이 나와서 누수는 없는지 교체를잘하엿는지 점검한후 파손된 계량기 지침과 새계량기지침을 기록하여 정리하면될것 입니다 .

    고로 하루빨리 법이개정되어 공구나 기술이 있는 사라람은 게량기교체후 신고만 하면되도록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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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도 계량기내부에는 채워져 있던 물이 뚝 떨어진 온도에 의해 물이 얼음으로 변하면서 채워져 있던 공간을 부피가 늘어나면서

    관을 팽창시킵니다. 이런 현상을 며칠간 반복되면 계량기의 금속 성분이 크랙이 가고 결국 동파 현상으로 확대됩니다.

    현재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보온하는 것이 최상이며..다양한 방법으로 보온하는데..가능하면 미열 혹은 온열 기능이 있는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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