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형선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료는 소득에 비례해서 납부를 합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내는 것이죠. 하지만, 실비는 특히 2021년 6월 이전 실비(1~3세대)는 연령과 성별에 대해서 5년, 3년, 1년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오릅니다. 즉, 나이가 많아지면 병원 갈 확률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실비보험을 이용하지 못해서 억울하실 수도 있으나 보통 60대가 넘어가면 많은 분들이 실비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그럼 그때가서 가입하면 되지 않은가 하실 수 있지만, 실비는 아프면 가입이 무척 까다로워집니다. 더군다나 60대 이상인 분들은 가입거절도 많습니다. 그래서 실비는 건강하고 젊은 내가 나이든 나를 위해 보내는 의료비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021년 7월 이후 4세대 실비는 이제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 당연히 오르지만, 보험금 청구를 하게 되면 최대 300%까지 할증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1~3세대 실비 보유 고객들께는 절대 깨지 말고 유지하시길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청하고 공감하는 보험전문가 조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