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생식기 옆 팬티라인에 작게 뽀루지가 생기고 살짝 고름이 생겼지만 내비뒀었는데 최근에 앉을 때나 힘을 주게 되면 땡땡한 불편함과 살짝 통증이 느껴져 보니 왼쪽 생식기와 항문 주변이 전쩨적으로 부워있고 만지니까 딱딱하게 2cm정도 멍울이 만져집니다.
2년 전에 갑상선 수술 후 몸 여기저기 이상 증상 때문에 치료도 받았었고 피부 쪽으로는 평소에 없던 등쪽에 2~3곳 뽀류지, 종기가 나서 아물고 반복하기도 했었고요.
면역력과도 관련된 일시적 증상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요.
갑자기 큰 멍울이 잡히니 걱정됩니다.
수술이 필요할 수 있나요?
진료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어느 과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