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옆 왼쪽에서 항문사이까지 크게 2cm정도 크게 둥근 멍울.
나이
44
성별
여성
몇 달 전에 생식기 옆 팬티라인에 작게 뽀루지가 생기고 살짝 고름이 생겼지만 내비뒀었는데 최근에 앉을 때나 힘을 주게 되면 땡땡한 불편함과 살짝 통증이 느껴져 보니 왼쪽 생식기와 항문 주변이 전쩨적으로 부워있고 만지니까 딱딱하게 2cm정도 멍울이 만져집니다.
2년 전에 갑상선 수술 후 몸 여기저기 이상 증상 때문에 치료도 받았었고 피부 쪽으로는 평소에 없던 등쪽에 2~3곳 뽀류지, 종기가 나서 아물고 반복하기도 했었고요.
면역력과도 관련된 일시적 증상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요.
갑자기 큰 멍울이 잡히니 걱정됩니다.
수술이 필요할 수 있나요?
진료 받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어느 과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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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종괴가 잡히는 수준으로 염증이 진행했다면 절개가 필요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산부인과나 항문외과가 가장 적합할 것이고, 병변이 시작된 부위가 생식기 주변이라면 산부인과를 더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모낭염 등이 악화가 되신 상황이고 농이 찼다면 절개배농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외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치료 및 절개배농에 대해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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