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콘크리트를 배합할 때 적당한 물비율로 합니다. 물 비율이 과하면 시멘트의 미세한 입자가 표면으로 떠올라서 백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건조되는 과정에서 수축이 많이 되어서 크랙(갈라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비가 오는 날 타설할 경우 필요 이상으로 물이 섞일 수 있어서 위 현상들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입니다. 간혹 타설 후 적은 양의 비가 온다면 콘크리트가 서서히 건조되면서 갈라짐이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그런 점을 고려해 예보를 확인해 강수량이 적으면 그냥 타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