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중 딴생각을 하는 것도 DMN 활동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는 외부 자극에 집중하지 않고 쉴 때 DMN이 활성화됩니다.
친구들과의 대화 등 공부와 무관한 딴생각은 이러한 DMN 활동의 예라고 할 수 있죠. 이는 '마음챙김' 혹은 '비과제 사고'라고도 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기억을 떠올리거나 미래를 계획하는 등의 내부 지향적인 사고와 관련 깊습니다.
그리고 깨어있을 때 DMN이 활성화되지 않는가애 대한 답은 '아닙니다'입니다.
우리는 깨어있는 동안에도 충분히 DMN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특정 과제에 집중할 때는 DMN 활동이 줄어들지만, 집중력이 흐트러져 딴생각을 하는 순간 다시 DMN이 활성화됩니다. 즉, 뇌가 외부 과제와 내부 사고 사이를 오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